[DB]데이터 베이스 케리큘럼
늦었지만 뒤늦은 커리큘럼...
이미 몇가지 DB나 SQL에 관해서 포스팅을 했지만 방향성없이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게 맞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그래서 구체적인 커리큘럼을 짜고 체계적으로 해보자!
데이터 베이스(DB)
제1장 데이터 모델링
(이론적인 부분)
제1절 데이터 모델링의 이해
제2절 식별자
제3절 관계
제4절 속성
제5절 엔터티
제2장 SQL의 기본
(우리가 주로 다루게 될 부분)
제 1절 DDL
제 2절 DML
제 3 절 TCL
제 4 절 WHERE 절
제 5 절 함수
제 6 절 GROUP BY, HAVING절
제 7 절 ORDER BY 절
제 8 절 JOIN
제3장 SQL의 활용()
제1절 표준 JOIN
제2절 집합 연산자
제3절 계층형 질의와 셀프조인
제4절 서브쿼리
제5절 그룹함수
제6절 윈도우 함수
제7절 DCL
제8절 절차형 SQL(PL/SQL)
[SQL] 실습환경
ORACLE Live SQL
실습 환경으로는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ORACLE Live SQL를 사용할 계획이다. 복잡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설치 및 설정할 필요 없이 오라클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만 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작업 환경이고 각 사용자마다 자신의 튜토리얼을 만들 수 있고 그것들을 공유도 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의 튜토리얼을 자신의 스크립트로 저장도 할 수 있는 기능이다.
테스트 코드로 연습해보기
블로그 글중에 이러한 모습의 상자가 실습을 위해 자주 등장 할 것입니다.
이제 Login and Run Tutorial을 클릭!
오라클 계정이 없다면 계정 만들기를 이용해서 오라클 계정을 만들고 계정이 있다면 로그인을 해주시면됩니다. 오라클 계정을 생성하면 나중에 LiveSQL이 아닌 직접 오라클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홈페이지의 오른쪽에 보이는 Execute Prerequisite SQL을 클릭합니다!
Tutorial Setup에서
View SQL to be Execute를 클릭하면 파란색 박스에 있는 내용들이 나올겁니다. 내용들을 복사해주세요!!
밑에 보이는 빨간색 Run Setup 버튼은 테이블을 생성하고 값을 넣어주는 작업만 진행 해주기 때문에 전체를 실행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지금은 전체를 복사하시면 됩니다. 나중에 필요할 때는 Run Setup을 눌러달라고 적을 예정입니다.
SQL Worksheet 창에 복사한 내용을 붙여넣기 했으면 이제 해당 내용을 실행하고 결과를 확인해 봅시다!!
아래 그림의 빨간색 Run버튼을 누르거나 Ctrl + Enter를 누르면 실행의 단축키를 이용해서 실행시켜줍니다.
아래의 실행창에서 결과들이 나온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글의 내용을 읽어보면
첫 번째줄에는 테이블이 생성됐고 다음으로는 4개의 row가 삽입됐습니다.
그리고 넣은 값들을 모두 보여서 아래와 같은 내용이 나왔습니다.
자세한 내용들을 앞으로 같이 공부하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연습한 코드 저장하기
- Script Name에 본인이 진행한 튜토리얼의 이름을 마음대로 적습니다.
- Visibility를 설정합니다.
- Private : 자신만 볼 수 있도록 설정
- Umlisted : 누구든 공유링크만 있다면 볼 수 있도록 설정
- Public : 검색결과로도 도출되고 인터넷을 이용하는 누구든 볼 수 있도록 설정
- Description : 진행한 튜토리얼의 설명을 작성합니다.
모든 설정을 마치고 Save Session as Script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알림이 올겁니다.
우리가 저장한 스크립트가 보여지면서 저장되었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저장한 코드 실행하기
저장한 스크립트를 확인하거나 다시 실행해보고 싶으면 My Script를 이용하면 됩니다. My Script를 들어간 뒤 원하는 튜토리얼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저장했을때 나왔던 그 화면이 다시 나오게 됩니다. 이때
Run Script를 클릭하면 됩니다.
튜토리얼의 결과들이 나온 모습입니다!
'데이터베이스 > SQL의 기본과 활용' 카테고리의 다른 글
[SQL] 함수(Part 1) (0) | 2019.11.18 |
---|---|
[SQL] WHERE (Part 2) (0) | 2019.11.11 |
[SQL]산술연산자와 합성연산자 (0) | 2019.10.21 |
[SQL] DML(Data Manipulation Language) (0) | 2019.10.13 |
[SQL]SQL을 시작하기 앞서 (0) | 2019.09.29 |
[SQL]SQL을 시작하기 앞서
SQL(Structured Query Language)
SQL(Structured Query Language)은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 정의, 데이터 조작, 데이터 제어를 하기 위해 사용하는 언어이다. 정의만 읽어 보면 처음 보는 분들은 와닿지 않을 것이다. 영어를 그대로 해석하면 구조화된 질문 언어로 이미 정해진 질문을 하는 언어로 우리는 정해진 질문으로 데이터베이스를 매우 쉽게 다룰 수 있다! 다음으로 "데이터의 정의, 조작, 제어를 위해 사용된다"는 내용은 말그대로 데이터 테이블을 를 만들거나 수정해서 데이터의 공간를 정의하고 데이터를 데이터 테이블에 값을 넣어주거나 값을 변경하거나 데이터 내용들을 꺼내 보는 데이터 조작이 있다 마지막으로 데이터 제어는 데이터 베이스의 접근 권한을 주거나 뺏거나 할 수 있다. 정리해놓은 표를 참고하시면 보기 편합니다.
테이블(Table)
데이터 베이스는 테이블들의 관계로 이루어져 있고 테이블이 없으면 우리는 원하는 정보를 꺼내 올 수 없다. 테이블은 어느 특정한 주제와 목적으로 만들어지는 일종의 집합이다. 예를 들어 아래의 그림 처럼 K-리그 선수들의 정보들을 하나의 표에서 정리할 수 있다면, 이 표만 있다면 내가 좋아하는 선수들의 상세한 정보들을 볼 수 있고, 선수들의 정보를 상호간에 비교해 볼 수도 있다. 새로운 선수를 입력하려고 할 때 새로운 테이블을 생성할 필요 없이 데이터만 추가함으로서 선수들의 정보를 모두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아래의 그림을 보면 선수, 팀, 팀연고지, 포지션, 등번호, 생년월일, 키, 몸무게가 각각의 칼럼(속성)이 되며, 해당 테이블은 반드시 하나 이상의 칼럼(속성)을 가져야 한다. 예를 들어 이청용 선수에 대한 정보는 아래와 같이 8개의 칼럼(속성)을 가지는 하나의 행으로 데이터화 되어 테이블에 저장된 것이다
'데이터베이스 > SQL의 기본과 활용' 카테고리의 다른 글
[SQL] 함수(Part 1) (0) | 2019.11.18 |
---|---|
[SQL] WHERE (Part 2) (0) | 2019.11.11 |
[SQL]산술연산자와 합성연산자 (0) | 2019.10.21 |
[SQL] DML(Data Manipulation Language) (0) | 2019.10.13 |
[SQL] 실습환경 (0) | 2019.09.29 |
[DB] 데이터베이스의 시작!
데이터? 정보? 데이터베이스?
"데이터랑 정보? 같은거 아니야? 두개가 달라? 사실 정확히 모르겠어." 맞습니다. 많은 분들이 데이터와 정보를 헷갈려 합니다.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데이터는 쉽게 말해서 관찰이나 측정에서 얻은 '사실'이나 '값'입니다. 즉, 자료는 어떤 활동에 의해서 얻어지는 가공되지 않은 값들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학생 각각의 키, 성적 등은 모두 자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종 설문을 통해서 얻어지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의견도 자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정보는 '자료'를 목적에 맞게 '선별'하거나 '가공'하여 사용자에게 필요하고 의미있게 만든 것입니다. 즉, 자료들을 가공하여 필요한 것으로 만든 것을 정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위에서 학생들의 성적 자료를 가공해서 성적평균을 알아내면 선생님이 학급을 운영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의 '평균 성적'이 정보가 되는 것입니다.
데이터베이스(DB)
일상생활 속에서 수 없이 쏟아져 나오는 다양한 정보들이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런 다양한 정보들을 수집, 처리하고, 분석, 응용하는 것은 이제 사회 어느 곳에서나 꼭 필요한 요소가 되었다. 넓은 의미에서의 데이터베이스는 이러한 일상적인 정보들을 모아 놓은 것 자체를 의미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데이터베이스라고 말할 때는 특정 기업이나 조직 또는 개인이 필요에 의해 데이터를 일정한 형태로 저장해 놓은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학교에서는 학생 관리를 목적으로 학생 개개인의 정보를 모아둘 것이고, 기업에서는 직원들을 관리하기 위해 직원들의 이름, 부서, 월급 등의 정보를 모아둘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정보들을 관리하기 위해서 엑셀과 같은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보기 좋게 정리하여 저장해 놓을 것이다.
DBMS
관리 대상이 되는 데이터의 양이 점점 많아지고 같은 데이터를 여러 사람이 동시에 여러 용도로 사용하게 되면서 단순히 엑셀 같은 개인이 관리하는 소프트웨어 만으로는 한계에 부딪히게 된다. 또한 개인의 실수나 부주의 등의 이유로 인해 기업의 중요한 데이터가 손상되거나 유실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따라서 많은 사용자들은 보다 효율적인 데이터의 관리 뿐만 아니라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한 데이터의 손상을 피하고, 필요시 필요한 데이터를 복구하기 위한 강력한 기능의 소프트웨어를 필요로 하게 되었고 이러한 기본적인 요구사항을 만족시켜주는 시스템을 DBMS(Database Management System)라고 한다.